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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마케팅

브랜딩과 마케팅의 차이점

by 트레이더퀸 2021. 2. 4.

 

브랜딩 & 마케팅은 도대체 먼가요? 무슨 차이점이 있을까요?

여러분은 마케팅과 브랜딩이라는 단어를 익숙하게 접하셨을 겁니다

 

기업이나 서비스의 상품, 제품을 판매 또는 홍보해야 하는 경우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바로 브랜딩과 마케팅입니다.

 

우선 브랜딩과 마케팅의 차이를 이해 야합니다. 

브랜딩과 마케팅은 1+1으로 시너지를 높이는 존재지만 각각 하는 역할은 다릅니다

어떻게 브랜딩과 마케팅의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브랜딩과 마케팅은 차이점부터 알아봐요

여러분 배달의 민족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바로 아래의 배달의 민족의  민트색 헬멧에 민트색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배달하는 캐릭터 로고가 떠오르시나요?

그리고 무엇인가를 배달시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셨죠!

 

자 이게 바로 브랜딩에 세뇌당하신 겁니다.

여러분은 배달의 민족에서 오늘 할인권 이벤트 3000원을 한다고 해서 그 할인권을 받아서 치킨을 시켜먹고 할인을 3000원 받았어요

 

네 이게 바로 여러분이 이벤트 할인권을 통해서 마케팅에 유도되신 겁니다.

브랜딩의 정의부터 알아볼까요

 

여러분은 배달의 민족이란 어플이 지역 음식 배달 서비스라는 사실을 이미 인식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사고는 배달의 민족을 생각 없이 접속하여 배달시켜 먹을 음식을 고르고 있는 액션을 취하게 만들고 음식을 시켜 먹을 때 역시 아 배달의 민족하고 떠올리는 무의식적인 사고를 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 스타벅스의 신제품 커피가 나왔습니다.

우리는 스타벅스의 신제품에 대해서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스타벅스의 신제품이니까 맛있을 거야 하는 신뢰감 하나로 그 커피를 시키게 됩니다. 이게 바로 브랜딩의 파워입니다.

 

브랜딩으로 여러분의 무의식 속에 신뢰감을 형성하고 있고 이 심리로 인하여 소비로 이어지게 하는 하는 것

기업 또는 제품의 긍정적인 이미지로 신뢰감을 얻게 만들고 소비자의 뇌리에 깊이 인식되게 만드는 것이 브랜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마케팅은 무엇일까요?

시장(market)에 현재 진행형인 동명사(~ing)를 붙여 만든 신조어입니다.

마케팅은 여러분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경쟁사보다 소비자에게 우선적으로 선택 되게 하기 위해 행하는 모든 액션을 의미합니다. 마케팅에서 가장 기존적인 개념은 소비자의 니즈 (needs)와 원츠 (wants)입니다.

즉 마케팅은 소비자가 필요하고 원하는 것을 파악하여 이를 충족시켜주는 것입니다.

 

마케팅은 판매 개념과 동일하게 생각하시는데 좀 더 구분하자면 마케팅이 판매를 포함하는 상위 개념입니다.

한국의 마케팅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 "마케팅은 조직이나 개인의 자신의 목적을 달성시키는 교환을 창출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시장을 정의하고 관리하는 과정이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신제품을 개발하려고 합니다. 신제품을 개발할 때 누구를 위해 만들 것인지 시장조사를 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어떤 커피의 맛이 있는지 조사를 합니다. 그리고 테스트를 하고 판매를 위해 매장에 메뉴에 추가를 합니다. 신제품이 잘 보이기 위해 새로운 배너를 만들고 포스터를 만들어서 각 매장에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합니다. 또 온라인 홈페이지에 신제품 출시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합니다. 그리고 이 신제품을 홍보하고 이벤트 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호기심으로 다른 커피 브랜드를 선택하지 않고 스타벅스의 신제품을 사러 오게 만드는 이 모든 것이 바로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과 브랜딩의 전략 방법

자 마케팅과 브랜딩을 정리해 보자면 마케팅은 상품을 사게 만드는 제품을 기획, 시장조사, 이벤트 등등 을 하게 하는 것이고 브랜딩은 바로 기업의 신뢰도와 가치 창출로 인해 다른 경쟁사보다 더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게 만드는 이유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기업의 가치를 알리고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마케팅과 브랜딩이 조합되어 있는 전략을 해야 합니다.

 

예로 피자가게를 한다고 한다고 했을 때 이벤트로 싸게 판다는 마케팅만 했을 때에는 피자가게가 기억에 잘 남지 않습니다. 동네에 수많은 피자가게의 맛도 비슷하고 메뉴도 비슷하기 때문이죠.

여기에 브랜딩을 추가하여 똑같은 메뉴여도 우리는 조금 다르게 메뉴 이름을 구성하고 로고를 만들어 노란 박스에 빨간 로고가 들어가서 배달을 하게 됩니다. 소비자의 시각적인 부분에 브랜딩을 해주는 것이죠.

 

그럼 소비자들은 이벤트를 통해서 여러분의 피자가게를 알았지만 다른 피자가게와 다른 노란 박스에 로고 디자인을 기억하고 피자 이름이 다른 곳과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리고 피자가 맛있었다면 다음에도 노란 박스의 피자집에서 배달시켜 먹어야지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마케팅은 일시적인 효과이지만 브랜딩의 효과는 장기적 효과를 나타내기에 소비자의 재구매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브랜딩은 마케팅과 함께 아주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궁극적인 기업의 목표는 바로 가치창출을 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마케팅과 브랜딩의 조합을 전략적으로 이용하여 기업의 신뢰감 이미지를 얻음으로써 소비자들이 그 상품에 대한 가치도 더욱더 커지게 만드는 것이  바로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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