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차트 공부] 최고점을 갱신할때 비트코인의 하는 특징 패턴으로 배우기

고점을 넘겨서 최고점을 갱신할 때 비트코인이 하는 특징에 대해서 오늘은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오늘 15분봉 차트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그림을 그려서 가지고 왔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드릴게요.

이 특징은 작은 분봉에서도 나올 수 있고 큰 그림의 봉에서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럼 비트코인이 숏세력을 이기고 나서 고점을 뚫을 때 패턴의 모습을 나타내 주는 오늘 자 비트코인의 15분 봉 모습입니다.

시작점을 피보나치의 0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 시작점에서 비트코인을 출발을 하여 저항선에 살짝 터치를 합니다. (A) 부분이죠. 그리고 저항을 맞아서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오거나 시작점(B) 아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회귀라고 부릅니다.   

다시말해 터치 후 돌아오는 회귀에 강약에 따라 관통의 세기가 결정이 됩니다. 

회귀후 롱 세력은 힘을 모아서 저항선을 뚫으러 갑니다. 바로 (C)를 가게 됩니다. 만약 시작점 아래까지 회귀를 했다면 저항을 쎄게 뚫고 더 높이 올라가게 됩니다. 반대로 많이 내려가지 않았다면 힘이 약해서 전고점을 살짝 뚫는 정도가 됩니다. 

저항선을 뚫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관통이라고 부릅니다. 바로 (C)지점으로 도착하는 모습입니다.

그럼 (C) 지점에서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바로 숏 진입 자리가 되는 겁니다. 저항선을 뚫었지만 아직은 저항을 더 받겠지요. 그래서 다시 (D) 지점까지 돌아갑니다.  처음 회귀 부분 만큼 돌아 올 수 있으며 덜 돌아 올 수 있습니다. 

다시 회귀한 롱 세력은 힘을 모아서 (C) 지점보다 훨씬 높은 곳을 향해서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바로 도착하는 곳이 (E) 지점이며 이제는 저항선을 지지선으로 바꾸는 모습을 만드는 굳히기에 들어가는데 오늘은 그 모습이 실패했습니다.  

57092가 저항선이자 지지선이 되어야 했는데 지금은 다시 지지를 받지 못하고 떨어져서 저항선이 되었습니다. 

 

자 여러분은 이것을 5단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터치  ->  회귀(0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  ->  관통(숏 진입 타점)  ->   회귀(처음 회귀 부분과 같거나 더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   굳히기

자 그럼 숏 진입 타점을 잡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숏 진입 타점 실전 매매방법입니다.

오늘의 비트코인 3분 봉에서 가져왔습니다. 저항선을 뚫고 물론 저 최고점을 잡았으면 좋겠지만. 저항 맞은 모습을 보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렇게 캔들이 윗꼬리를 길게 그리고 내려 간 다음에 다시 올라올 때 그때 숏 진입 타점을 잡습니다. 그리고 손절은 바로 짧게 지금 현재의 최고점이 57293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보다 더 높은 57300이나 57400 정도로 잡습니다. 현재의 최고점보다 살짝 더 위에 손절 라인을 잡고 동그라미가 있는 부분에서 숏을 진입합니다. 숏 타점은 몸통 부분인 57181에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숏은 알다시피 저번 시간의 내용처럼 3단계의 특성을 나타내면서 내려갑니다. 지금 여기서도 잘 보이죠?

[코인 차트 공부] 비트코인 하락(숏) 3단계 특징과 바닥 패턴의 특징

[코인 차트 공부] 비트코인 하락(숏) 3단계 특징과 바닥 패턴의 특징

최대 0까지 갈 수 있으니 저 3단계 특징을 다 나타내고 0 가까이 갔다면 익절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항상 숏은 짧게 롱은 길게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럼 롱의 진입점은 어디가 좋을까요? 바로 0에서 들어가면 좋습니다. 0의 구간에서 손절을 짧게 하고 57293에서 50프로 익절을 하시고 다음 최고점까지 홀딩할 수가 있습니다. 

피보나치수열로 다음 최고점을 예측해 볼 수는 있지만 항상 차트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부분 익절과 손익 비대를 계산하여 짧은 손절을 적어서 들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현물을 하신다면 항상 롱 진입점 바로 매수 진입 가격을 이런 방법으로 찾아보셔도 좋습니다.

79억 달러 청산을 당했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그중에 제 돈도 있네요. 바로 손절을 걸지 않아서 이렇게 된 겁니다. 

우리는 적게 잃고 많이 딸 수 있는 타점을 잡아야 하며 항상 리스크 관리가 먼저 되어야 합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저는 계속해서 차트 공부를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