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차트 공부] 비트코인 하락(숏) 3단계 특징과 바닥 패턴의 특징

숏은 세력의 영역입니다. 현물을 하시거나 마진을 하실 때 어떻게 가격이 하락하는지에 대한 특징을 오늘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보통 최고가를 갱신했다면 저항을 맞고 비트코인은 떨어지게 됩니다.

이미 올라오면서 무수한 새로운 지지와 저항선을 만들었지만 숏을 내려가면서 역시 저항선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지지는 저항선이 될수 있으며 저항선은 지지선이 될 수 있다는 점 그래서 항상 지지와 저항선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럼 어떤 저항선이 생기는지 조폭들의 전쟁으로 비유를 해볼게요.

숏세력은 조폭이고 롱 세력은 그에 대항하는 세력입니다. 우선 최고점을 숏세력을 전국구 보스라고 부릅니다. 여기서부터 싸우면서 롱세력은 밀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상처를 입고 아래의 지지선까지 1차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곳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다시 올라가려고 합니다. 

숏세력 역시 휴식을 취했고 이제 바로 전국구 보스까지는 롱 세력을 가게 두지 않을 겁니다. 바로 2번째 보스인 지역구 보스를 이겨야지 됩니다. 그래서 지역구 보스(숏 세력)와 롱 세력은 싸우게 됩니다. 여기서 또 상처를 입고 다시 롱 세력을 떨어집니다. 그리고 지지를 받는 곳에서 치유를 합니다. 

이제 3번째 숏세력인 행동대장과 싸우게 됩니다. 자 그곳에서 마지막으로 싸우고 다시 상처를 입고 롱 세력은 아래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다시 행동대장에게 싸움을 걸로 갑니다. 이때 롱이 자신의 세력들을 많이 모와왔다면 싸우고 나서 아래로 많이 떨어지지 않고 싸우는 부분에서 상처를 치유하고 바로 전국구 보스에게 도전을 할 겁니다.

위에 그림을 보신다면 비트코인은 행동대장에게 도전하여서 바로 이기고 2차 숏세력인 전국구 보스에게 도전을 하여서 현재 수렴하고 있는 게 보입니다. 저기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면 핑크 색선까지 (지지선) 하락이 있을 수도 있으며 그 후에 올라갈 수도 있고 바로 검은색 지지선에서 바로 상승으로 롱세력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숏은 세력의 마음이기 때문에 언제 떨어트릴지 알 수 없어서 잡기가 어려운 구간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현물을 하시던지 마진거래를 하시던지 롱위 주의 포지션을 잡고 짧은 손절라인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손해는 작게 이익은 크게라는 구간에서 진입을 하셔야 합니다. 

자 그럼 숏이 다 떨어지면 밑에서 어떤 패턴을 그리게 될까요?

4가지 패턴을 그리게 됩니다.

(1) V  반등 패턴 떨어지면 그만큼 빠르게 다시 가격이 올라갑니다.

(2) 보통 이런 패턴이 많이 나옵니다. 지지선 바닥을 2~3번 톡톡 건드려주고 서서히 상승을 하게 됩니다.

(3) 강세 상승 패턴입니다. 롱이 강할 때 이런 패턴을 그립니다. 하지만 함정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4) 약 하락 패턴입니다. 아직 더 하락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오늘 비트가 대하 락을 한번 했을 때 4번 나왔어요. 

저도 저때 롱을 들어가서 하락 빔을 세게 맞았네요. 

자 지금은 비트가 2번 보통으로 나오는 바닥을 다지는 중인지를 알 필요가 있네요. 이러고 상승한다면 예쁜 차트가 될꺼같습니다. 하지만 두고 봐야 알 수 있네요.

실전매매를 할 때는 숏 타점을 잡을 때는 최고점 다음에 바로 비트가 반등이 오는 구간이 있어요. 최고점 바로 밑이에요. 그 부분에서 숏을 잡고 최고점이 저항선인데 그 저항선 보다 조금 높게 손절을 잡고 어디까지 떨어질지 지지선을 확인한 후에 각각 부분 익절을 하시면 거의 잃지 않는 매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다들 성투하세요.